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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패션저널:강두석, 조수연 기자]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[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F/W 컬렉션] 이 오는 4월 26일(목)부터 28일(토)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.
2001년 태동한 [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]은 해외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하는 글로벌 패션 컬렉션으로 12년째 그 전통과 명성을 이어 오고 있다.
이번 행사에는 스티브J&요니P, 서은길, 하상백 등의 스타 디자이너와 부산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이미경, 이영희, 조명례, 중국의 STeve&VIVIan, GXG 등 총 12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해 올 추동 시즌 패션 경향을 제안한다.
이번 행사에서 주목할만한 디자이너는 프랑스 초청디자이너인 Charlie le mindu 다. 지난 2009년 런던패션위크에서 처음으로 그만의 헤어쇼를 선보인 후 런던 V&A, 그리스 Art Athina fair의 오프닝을 맡으면서 패션의 경계를 넘어서는 자신만의 영역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떠오르는 신예 디자이너로 각광 받고 있다.
최근 그는London Fashion Week, Paris Fashion Week에 Ready-to-wear 컬렉션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.
2012 4.26~28 부산에서 열리는 프레타포르테에 대구미용학원 뷰티인미용학원이 메이크업을 메인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
자세한 내용은 프레타포르테부산 2012 홈페이지 http://www.papbusan.org/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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